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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2-18 18:54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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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이상완 기자]

김태훈(36ㆍ비즈플레이)이 미국프로골프투어(PGA)에 도전한다. 김태훈은 지난해 한국프로골프투어(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을 통해 PGA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지난 4일 미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태훈은 "PGA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설레고 꿈만 같다"며 "1차 목표는 컷통과다. 컷통과에 성공한다면 3, 4라운드에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다이내믹 태훈' 팬클럽을 비롯한 많은 팬 분들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제네시스 그리고 메인 스폰서인 비즈플레이 관계자 분들을 위해 열심히 플레이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 클래식',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우승했고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해 통산 4승째를 기록 중이다. 김태훈은 2020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TOP10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3천251.70P)에 올라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고 상금 495,932,449원을 획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며 '제네시스 상금왕'도 차지했다.

한편 다가오는 19일(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퍼시픽 팰리세이즈의 리비에라 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에는 김태훈을 필두로 김시우(26ㆍCJ대한통운), 이경훈(30ㆍCJ대한통운), 강성훈(34ㆍCJ대한통운) 등이 출전한다. 파워볼실시간

사진=KPGA

STN스포츠=이상완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아니었으면, 어디에서 이런 보석 같은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지난 17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국가 기밀 특집’으로 또 한번 레전드 특집을 경신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국가 기밀’이라는 주제에 맞게 국방과학연구소의 허린 박사, 국가기록원 최현욱 학예연구사, 인천공항 테러대응팀 폭발물 처리반장 윤재원, 화이트 해커 박찬암, 전 청와대 총괄 셰프 천상현까지. 국가의 기밀을 관리하는 다양한 분야의 자기님들이 출연했다.

쉽게 만날 수 없는 폭넓은 분야의 전문가들이 출연해 기밀과 관련된, 평소 알지 못했던 다양한 이야기들을 나누며 재미와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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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국가 기밀’을 관리하는 만큼 출연한 ‘자기님’들의 이야기들은 새롭고 놀라웠다. 실제 작전복을 입고 출연한 테러대응팀 폭발물 처리반 윤재원 반장은 폭발물에 접근할 때 40kg에 달하는 방호복을 입고 평소에도 10~15kg에 달하는 근무복을 입는다며 우리가 몰랐던 근무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는 것부터 7.3km의 바다수영 등 한계를 시험하는 훈련을 한다는 것, 근무를 하며 겪었던 황당한 사건들, 의외의 고충 등을 공개했다.
또한 폭발물 처리라는 위험한 일을 하지만 두려움이 없다며 남다른 직업의식을 드러냈다. 윤재원 반장은 “후회와 미련이 없으면 폭발물에 대한 두려움이 사라진다. 만약 폭발물이 터지더라도 ‘나 혼자 안고 간다’는 생각으로 임한다”면서 “제가 안고 가면 나머지 분들은 안전하지 않느냐”라고 일에 임하는 마음을 전했다. 이어 “결단해야 하는 순간은 분명히 올 거라고 생각한다. 그때 정말 제가 망설임 없이 그 순간을 기다린 것처럼 맞이하고 행동할 것이다”라고 남다른 사명감을 드러내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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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국가기록원 최현욱 학예연구사도 마찬가지다. ‘조선왕조실록’을 지키기 위해 철저히 온도, 습도를 관리하는 것은 물론 68,000장에 달하는 실록을 확인하며 변질, 훼손 여부를 파악하고 있다고 말해 감탄을 안겼다. 또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왕들의 비하인트 스토리를 공개해 재미, 흥미를 자아냈다.
NASA를 포기하고 대한민국 국방과학연구소를 선택한 허린 박사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천재’라는 수식어와 달리 납치가 된다면 ‘퐈이아!’라고 외치겠다고 말하는가 하면, 유재석·조세호에 자신이 외계인 같지 않냐고 묻는 등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다. 프로 방송인 유재석, 조세호까지 당황 시킨 허린 박사의 반전 매력이 ‘유 퀴즈’를 꽉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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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그러나 국방과학연구소에서 근무하는 만큼 일에 대한 이야기 만큼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특별했다. 시민권을 포기하고 공군 장교로 군 복무를 마친 허린 박사는 “초등학교 때 1년 간 영국에 가게 됐는데 그때 힘이 약한 국가 출신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것을 봤다. 엄마가 나라에 힘이 없으면 당하게 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래서 꼭 커서 나라힘을 기르는 사람이 되고 싶었다”고 나라를 생각하는 남다른 마음을 전했다. 이어 “물론 저희가 만드는 무기가 쓰이는 상황이 오는 건 누구도 바라지 않는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그런 상황이 발생 안하리라는 보장이 없다. 남을 해할 의도가 없다 하더라도 빈틈이 보이고 약해 보이면 공격을 당한다. 그래서 자기가 자기를 지키는 힘을 만들어야한다”고 사명감을 드러냈다.
허린 박사는 국방과학연구원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변치 않았으면 좋겠다. 우리 국사책에 보면 930여 회의 외침을 막아내면서 피와 눈물로 얼룩진 역사가 있다”면서 “더이상 반복되지 않으려면 누구에게도 의지하지 말고 우리 손으로 우리가 좋은 무기를 만들어야한다. 그 좋은 마음을 지녀줬음 좋겠다”고 당부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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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20년 간 다섯 분의 대통령 식탁을 책임진 전 청와대 천상현 총괄 셰프도 직업에 대한 사명감 만큼은 특별했다. 청와대에 최연소로 입사해 최장기 근무 기록을 세운 만큼 대통령과의 에피소드, 아찔했던 순간들, 입사 과정 등 다양한 이야기들을 털어놓으며 재미를 안겼다. 특히 청와대 총괄 셰프로는 훌륭한 업적을 남겼지만, 가족과 시간을 보내지 못한 것을 미안해하며 눈물을 보여 뭉클함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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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tvN)
국가 기밀을 지켜내는 화이트 해커 박찬암 대표의 이야기도 신선했다. 2008년 화이트 해커 중 최초로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재됐고 2018년에는 미국 경제지에서 꼽은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선정된 박찬암 대표. 블랙 해커에 맞서는 고충, 화이트 해커가 된 배경, 화이트 해커로의 사명감 등을 털어놨다. 또한 이름 모를 국가기관의 도움을 받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며 “아직도 그런 빚을 지고 있다고 생각을 한다. 언젠가는 우리나라를 위해 작게라도 다시 베풀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파워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국가 기밀’ 특집을 마련했지만 이와 관련된 사람의 이야기, 사람이 하는 일에 대한 이야기에 초점을 맞추며 재미와 감동을 선사했다. 이전의 특집에서도 그랬듯 ‘유 퀴즈’가 아니었으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유 퀴즈’가 아니었으면 들을 수 없는 이야기들을 전하며 프로그램 만의 색깔을 공고히 하고 있다.

평범함 속에 특별함을 찾고, 특별함 속에 평범함을 찾으며 공감과 위로를 안기는 ‘유 퀴즈 온 더 블럭’. 매회 새로운 보석 같은 사람들과 그들의 주옥 같은 이야기를 다루는 만큼, 이 프로그램의 감동과 재미가 매회 새롭게 다가오고 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행정 뒤틀린 일 없다" 주장했지만 인허가 관련 대화 드러나
야당, 장남 국회 출석 요구..스가 측에 정치자금 제공한 것도 논란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EPA]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 [EPA]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일본 총리의 장남이 총무성 간부를 접대하면서 자신이 재직 중인 위성방송 회사와 관련된 방송 인허가권에 관한 대화를 나눈 음성 파일이 폭로됐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성방송 회사 도호쿠신샤(東北新社)에 재직 중인 스가의 장남 세이고(正剛) 씨 등이 총무성 고관을 반복해 접대한 것에 관해 다케다 료타(武田良太) 총무상은 “방송 행정이 뒤틀린 일은 전혀 없다”고 16일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말했다.

세이고 씨 등이 업무에 영향을 미치려고 총무성 고위 관료를 접대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같이 밥을 먹었더라도 업무는 공정하게 처리했다’는 취지로 부인한 셈이다. 총무성은 방송 인허가 관련 권한을 지닌 중앙 행정기관이다.

대접받은 당사자 중 한 명인 아키모토 요시노리(秋本芳德) 총무성 정보유통행정국장은 작년 12월 세이고 씨와의 식사 당시 방송업계에 관한 대화를 나눴느냐는 물음에 “기억이 없다”고 1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말했다.

그는 도호쿠신샤의 사업이나 ‘BS(Broadcasting Satellites, 방송위성)’, ‘CS(communications satellite, 통신위성)’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 대화를 한 기억도 없다고 답했다. BS와 CS는 위성방송에 사용되는 장비다.

하지만 접대 사실을 처음 폭로한 주간지 ‘슈칸분슌(週刊文春)’이 접대 당일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며 17일 아키모토 국장의 답변 이후 인터넷에 음성 파일과 함께 공개한 대화록을 보면 식사 자리에서 인허가 문제 등에 관한 대화가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대화록에는 당시 세이고 씨가 “이번 위성방송 이동도…”라고 운을 뗀 후 BS를 반복해 언급한 것으로 돼 있다.

마이니치(每日)신문은 총무성 간부가 세이고 씨 등 도호쿠신샤 간부와 회식한 것이 작년 12월 3차례를 포함해 과거 5년간 12번이나 된다며 “(총무성) 간부들이 (스가 총리의) 장남을 특별 취급한 구도가 드러났다”고 사설에서 지적했다.

신문은 “장남이 (스가) 총리가 총무상이던 시절 비서관으로 일했다. 총리는 지금도 총무성의 인사를 장악하고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며 총무성 간부들이 “총리의 그림자를 느끼면서 그 장남의 권유에 응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진단했다.

마이니치는 최근 접대가 이뤄진 작년 12월이 도호쿠신샤 자회사의 위성방송 인가를 총무성이 갱신하기 직전이었다며 세이고 씨 등을 국회에 소환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했다.

이런 가운데 스가 총리가 대표로 돼 있는 정치 단체인 자민당 가나가와(神奈川)현 제2선거구지부는 2012년 9월∼2018년 10월에 도후쿠신샤 측으로부터 개인 기부금으로 6차례에 걸쳐 약 500만엔(약 5215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서 “(기부 시점이) 국회 해산 총선거 때이며 선거 위로라고 생각한다”며 “(창업자와) 20년 이상 교분이 있지만, 회식(한 것은)은 아마 몇 번”이라고 말했다.

총무성은 녹음된 파일에 관해 아키모토 국장이 ‘내 목소리’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으며 야당은 18일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에서 세이고 씨를 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FX시티

realbighead@heraldcorp.com

AFC 조별 개최국 신청받기로…대한축구협회 "개최 여부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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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자료 사진]






(서울=연합뉴스) 배진남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이 결국 3월에도 열리지 못하고 6월에 조별로 한곳에 모인 가운데 치러지게 됐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8일 "아시아축구연맹(AFC)이 3월에 열려던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경기도 6월로 연기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AFC는 우리나라를 포함한 2차 예선 H조 국가협회 대표자들과 전날 화상 회의를 열고 이 같은 결정을 알렸다.

AFC는 16일과 17일 양일간 2차 예선 8개 조를 4개 조씩 나눠 각국 협회 대표자들과 화상 회의를 하고 향후 월드컵 예선 일정과 관련해 협의했다.

AFC에 따르면 8개 조 중 2개 조는 3월에 예정된 경기를 치를 수 있지만, 한국이 포함된 H조 등 나머지 6개 조는 아예 3월 경기 개최가 어려워 모두 6월로 미루기로 했다.

40개국이 5개 팀씩 8개 조로 나뉘어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치르는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은 2019년 9월 시작했다.

이후 팀별로 4∼5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코로나19가 확산하면서 2019년 11월을 마지막으로 전면 중단됐다.

일단 지난해 3월로 미뤄진 경기들이 10월과 11월로 재차 연기됐으나 이마저도 제때 열리지 못했고, AFC는 다음 달과 6월 A매치 기간에 남은 경기를 개최한다는 계획이었다.

파울루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도 당장 3월 25일 투르크메니스탄을 상대로 홈 경기를 치른 뒤 같은 달 30일 스리랑카 원정을 떠나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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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전히 코로나19로 각국 대표팀의 해외 원정에 따른 여러 제약은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어 3월 예선도 불투명했다.

최근 FIFA도 선수 안전을 위해 해당 국가의 자가격리 기간에 따라 구단이 선수 차출을 거부할 수 있는 임시 규정을 4월 말까지 연장해 적용하기로 했다. 3월에 경기를 강행하면 각국 대표팀은 최상의 전력으로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커진 것이다.

상황이 이러해지자 AFC는 결국 조별 사정에 맞춰 3월 경기도 6월로 미루게 됐다.

다만, 6월에 팀당 최대 4경기씩을 치러야 하고, 코로나19 상황도 불확실한 만큼 기존의 홈 앤드 어웨이가 아니라 조별로 한 나라에 모여 집중적으로 개최하는 방식으로 치르기로 했다.

올해 9월부터 월드컵 최종예선을 개최해야 하는 만큼 6월에는 반드시 2차 예선 일정을 끝내야 더 큰 혼란을 피할 수 있다.

조별 개최국은 AFC가 3월 5일까지 신청을 받아 같은 달 15일 발표할 계획이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우리도 개최 여부를 검토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국(2승 2무·승점 8·골 득실 +10)은 현재 2차 예선 H조에서 투르크메니스탄(3승 2패·승점 9·골 득실 +3)에 이어 2위를 달리고 있다.

레바논(2승 2무 1패·승점 8·골 득실 +2), 북한(2승 2무 1패·승점 8·골 득실 +1), 스리랑카(5패·승점 0·골 득실 -16)가 뒤를 잇고 있다.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가수 딘딘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딘딘이 2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된 Mnet 'TMI NEW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 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가수 딘딘이 자신을 둘러싼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딘딘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파워FM '딘딘의 뮤직하이'를 통해 최근 언급했던 클럽하우스 등과 관련한 해명을 했다. 딘딘은 16일 같은 방송에서 청취자의 연애 관련 사연에 대해 조언을 한 것을 두고 일각에서 나이 많은 남성을 비하했다는 논란을 제기한 바 있다.

딘딘은 "1주일 정도 시끄러웠던 것 같다. 클럽하우스 얘기도 그렇고 연사친 얘기도 그렇고"라고 운을 떼며 "심야 라디오가 무슨 기사가 이렇게 많이 나오냐고 PD가 말하더라. 어쨌든 이것도 관심이라고 생각은 한다"라고 밝혔다.

딘딘은 "나는 논란의 여지가 될만한 얘기는 안 하는데 이게 맥락을 다 자르고 퍼졌다. 내가 태그돼 있는 것들을 보면 '내가 이런 말을 하질 않았는데?'"라며 "이렇게 받아들여지는 상황이 기분이 좋지 않았고 화가 났던 것은 우리 라디오를 들어주면서 뭐라 하는 것도 아니고 툭 잘라서 툭 내버리면 그게 기사가 되고 퍼지고 커뮤니티에 올라갔다"라고 말했다.

딘딘은 "연사친 얘기도 사람이 좋을 수 있으니까 거리 간격을 유지하면서 만나보시다가 이 사람이다 싶으면 연애를 해보라고 했고, 쓰레기라는 말은 그냥 제 속마음이었다"라며 "나이 많은 상대를 만나는 건 괜찮지만 또래 안 좋은 친구보다 연상의 안좋은 사람한테 받는 영향이 훨씬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속내를 밝혔다.

딘딘은 "심야 라디오의 역사를 써보겠다"라고 언급하고 "그 사람들이 논란을 만들고 이슈를 낼 때 '이쯤되면 다시듣기를 들어라'라고 하겠다. 어쨌든 나는 내 생각에 변함이 없다. 확신이 섰을 때 내 의견을 말하는게 제대로 된 사고를 가진 사람이 아닐까 싶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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