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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2-18 18:57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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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건강·이미지 등 다양한 개명 이유
박서진과 김송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박서진과 김송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전체 회원 2천693명 중 297명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조사됐다.

KLPGA 투어는 18일 '새 출발을 위해 개명(改名)을 선택한 선수들'이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이름을 바꾸고 새로운 인생을 사는 선수들의 이야기를 전했다.

눈에 띄는 것은 개명 절차를 밟은 회원의 비율이다.

KLPGA 투어 관계자는 "정회원, 준회원 등 전체 회원 2천69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297명이 법적인 절차를 통해 이름을 바꾼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전체 비율로 따지면 11%나 된다. 일반인들의 개명 비율이 별도로 나와 있는 것은 없지만 전체 회원의 11%나 이름을 바꾼 것은 꽤 높은 비율이다.

KLPGA가 소개한 주요 개명 사례를 보면 지난해 6월 점프 투어 2차전과 7월 드림투어 10차전에서 연달아 우승한 정세빈(20)은 원래 정유진에서 이름을 바꿨다.

그는 "정유진일 때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는데 개명 후 쾌활한 삶을 보내며 덩달아 골프 성적도 좋아졌다"고 밝혔다.

정세빈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세빈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박서진(22)은 2019년 박교린이라는 이름으로 신인 시절을 보냈다. 그해 6월 드림투어 1차전 우승을 차지했고 2020년 9월에는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오픈에서 정규 투어 정상에도 올랐다.

이렇게 두 번이나 우승하고도 이름을 바꾼 그는 "사주를 봤는데 선수 생활과 은퇴 후까지 장기적으로 고려해 받은 좋은 이름"이라고 설명했다.

김송연(24)은 '김혜선2'라는 등록명으로 2017년 SK핀크스·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을 제패했고 이후 이름을 바꿨다.

김송연으로 나온 2020시즌 그는 드림투어 7차전 우승과 함께 올해 정규 투어 시드권을 확보했다.

김초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초연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김도연3'로 뛰던 김초연(26)은 '부상에 얽매이지 않고 초연하게 최고가 되자'는 취지로 이름을 변경했고, 박보겸(23)은 박진하에서 개명하고 이번 시즌 신인으로 정규 투어에 데뷔한다.

이밖에 1990년 베이징 아시안게임 개인전 은메달리스트 이조이(49)는 '이종임'에서 받침을 빼 '기쁨'이라는 영어 단어 '조이'(Joy)를 새 이름으로 정했다.

그는 2019년 호반 챔피언스 클래식 8차전에서 우승했고 올해 챔피언스투어에 출전한다.

이조이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조이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또 현재 휴온스 골프단 단장을 맡은 임서현(38)은 예전 이름이 임선욱이었고, SBS골프 아카데미 레슨 등에서 활약하는 박진이(25)는 박소현에서 개명한 선수다.

황정미(22) 역시 황여경이라는 이름으로 활약하다가 이름을 바꿨고, 첫 우승을 향해 훈련 중이다.파워사다리

emailid@yna.co.kr

[뉴스엔 박정민 기자]

“‘트롯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 언제 열리나요?”

'트롯전국체전' 콘서트 제작사 측은 하루에도 수백 통의 문의 전화로 바쁘다. 관객을 위해 콘서트를 개최하고자 하는 의지는 강하지만,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둬야 한다는 것이 제작사 측 입장이다.

KBS 2TV '트롯 전국체전'은 주말 지상파 예능 부문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뜨거운 인기만큼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관심 역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지난 2월 14일 제작사 측은 "현재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유지되고 있다. 따라서 안전한 콘서트 진행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한 상태이지만,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고 있으며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공연을 즐기지 못한 관객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며 희망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안전한 콘서트에 대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지만 전국투어 콘서트에 대한 문의가 빗발치며, 오랜 기간 공연을 즐기지 못한 팬분들을 실망시킬 수 없다”며 “지자체 및 공연장의 협조가 가능한 지역을 우선으로 하여 서울을 비롯해 전국투어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에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를 기다린 대중의 기대도 커지고 있다. ‘트로트 붐’이 일어나며 대중문화계에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고연령층. 이들을 위한 공연·콘서트가 늘어났지만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대다수 공연들이 연기되고, 취소됐다. 인생 제 2막을 시작하며 문화생활을 누리려던 실버세대의 답답함만 늘어가던 때, ‘트롯전국체전’이 등장했다.

‘트롯전국체전’ 전국 투어 콘서트는 이들을 위한 맞춤형 콘서트로, 듣고 보는 재미가 풍부해 코로나19가 가져온 우울감을 치유해 줄 전망이다. 비록 관객 간 좌석 거리두기 등으로 인해 관객과 손잡고 즐길 순 없지만, 같은 공간에서 같은 노래를 들으며 ‘함께’ 즐길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관객에서 만족감 100%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사 측은 “일정을 조정하며 ‘트롯 전국체전’ 전국투어 콘서트를 준비하고 있다. 전국투어 콘서트는 좌석 간 거리두기, 문진표 작성 및 QR코드 체크인, 마스크 착용, 함성 금지 등 상시 방역과 예방 수칙을 준수할 예정이며, 2월 말 개최시기 및 지역을 발표할 계획이다”고 알렸다.

이어 “콘서트에 출연할 선수가 TOP8이 될지, TOP14가 될지는 시청자의 의견 및 대중의 여론에 따라 결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진=포켓돌 스튜디오 제공)파워볼게임
한은과 전금법 갈등 금융위 '빅테크 외부청산 의무화' 필요성 강조
네이버도 이견없어..빅브라더 논란엔 "금결원엔 이미 하루 90억건 정보"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 News1 이지원 디자이너
(서울=뉴스1) 송상현 기자 = 금융위원회가 한국은행과 갈등을 빚고 있는 전자금융법(전금법) 개정안의 핵심 쟁점인 네이버 등 빅테크 기업의 내부거래 외부청산 의무화에 대해 "분식회계, 장부 조작, 도산 가능성 등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당위성을 강조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네이버파이낸셜과 핀테크업체들도 "나쁜규제가 아니다"라며 외부청산 문제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이한진 금융위원회 전자금융과장은 18일 서울 명동 금융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열린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 토론회에서 빅테크의 내부거래 외부청산 의무화에 대해 "독일 와이어카드나 다른 금융산업에서 나타났던 분식회계, 장부조작, 도산가능성에 대비한 안전장치를 마련하지 않고 규제 완화하자는 무책임한 주장을 할 순 없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독일의 전자결제 스타트업 와이어카드는 수조 원대 회계 부정에 휘말리며 이용자의 예탁금을 포함한 총 19억유로(2조6000억원 규모)가 증발됐다. 이 과장은 와이어카드 외에도 국내 핀테크기업 토스의 부정결제 사례를 예로 들며 금융산업에 뛰어든 빅테크에 대한 감시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이날 토론자로 나선 이순호 금융연구원 연구위원도 "빅테크가 금융의 여러 분야에서 힘을 키우고 있는데 이들의 시장지배력 남용을 효과적으로 차단해야 하지 않겠느냐"며 "경쟁과 혁신을 유도하기 위해 금융당국 내 공정경쟁을 촉진하는 감독 기능을 강화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윤관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는 빅테크 기업의 자금거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전자지급거래 청산업'을 신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네이버나 카카오 등 빅테크는 청산기관인 금융결제원 지금결제시스템을 거쳐 이용자와 금융 거래를 해야 한다.

다만 금융위가 금융결제원에 대한 허가·감독 권한을 갖는 내용도 담기면서 한국은행과 갈등을 빚고 있다. 한은은 이런 규정이 한은의 지급결제 관리 영역을 침해하고, 지급결제시스템을 소비자 감시에 동원하는 '빅브라더'(국가의 비합법적인 감시체계) 법이라며 반발하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대체로 빅테크의 내부거래 외부청산 의무화에 대해 찬성하는 입장을 보였다. 해당 규제의 대상자인 네이버파이낸셜과 핀테크업체도 마찬가지였다.

김지식 네이버파이낸셜 이사는 외부청산 의무화에 대해 "사업자 입장에서는 부담이 되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불필요한 규제, 나쁜 규제라고 보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금업자들을 통해 거액의 자금이 오가기 때문에 자금 보호 방안이 필요한 게 사실"이라고 말했다.

장성원 핀테크산업협회 사무처장도 "내부적으로 거래된 걸 정확히 계산해야 소비자의 피해를 줄이면서 분쟁 가능성도 낮출 수 있다"며 "금융사고가 발생했을 때 업자가 정산하는 것보다 허가받은 기관(금융결제원)이 하는 게 맞다"고 강조했다.

금융위와 한은 간 주도권 싸움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정성구 김앤장법률사무소 변호사는 "이 제도에 관한 논의는 이용자 보호와 편익 관점에서 진행하는데 부차적인 감독기관 논란만 되고 있다"며 "제 입장에선 한은과 금융위 모두 공신력 있는 기관이다"이라며 우회적으로 비판했다. 이를 의식한듯 이날 금융위는 한은과의 전금법 갈등에 대해선 언급을 최소화했다.

또한 정 변호사는 내부거래의 외부 청산 시 이용자의 개인정보가 노출되는 것 아니냐는 한은의 일명 빅브라더법 주장에 대해선 "외부청산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청산 기관을 신뢰할 수 있느냐는 문제"라고 강조했다. 정 변호사는 "이미 금결원에 하루에도 90억건의 정보가 가고 있다"며 "(그런 논리라면) 기존의 금결원의 역할 자체를 의심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했다.

한편 전금법 개정안을 두고 오는 25일 여야 국회의원들이 참석한 공청회가 열린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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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조세 무리뉴 토트넘 감독이 손흥민을 변호했다.

무리뉴 감독은 볼프스베르거 AC와의 2020~2021시즌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을 하루 앞두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최근 2경기인 에버턴전과 맨시티전에서 손흥민이 골을 기록하지 못한 것에 대한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무리뉴 감독은 "우선 손흥민은 스트라이커가 아니다. 스트라이커처럼 경기를 하지만 그는 윙어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러면서도 많은 골을 넣어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2경기에서 손흥민은 누구보다도 많이 뛰었다. 손흥민이 팀을 위해 보여준 모습에 만족하고 있다"고 말했다. 무리뉴 감독은 "축구는 육상이 아니다. 경기 중에도 흐름이 다르다. 스프린트도 하고 잠시 숨을 고르기도 한다"면서 "손흥민이 잠시 골을 못 넣었다고 해서 놀랄 일은 아니다"고 적극 변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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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TV '찐경규' 영상 갈무리 ⓒ 뉴스1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이경규와 이예림이 결혼과 '혼전동거'를 두고 의견 차이를 보였다.

지난 17일 카카오TV를 통해 공개된 '찐경규'에는 이경규가 딸 이예림과 결혼과 관련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경규와 이예림은 첫번째 주제인 '혼전동거'를 놓고 각기 다른 생각을 밝혔다.

결론적으로 이예림은 "혼전동거를 좀 찬성하는 편이다"라고 말했지만, 아빠인 이경규는 이를 반대했다.

이경규는 "어떤 사람도 3일만 같이 살면 존경하지 않게 된다. 아무리 뛰어난 사람도 그게 보인다"며 그 사람의 단점을 보게 된다"고 말하며 동거를 반대했다.

하지만 딸 이예림은 "그 단점을 안고 살아갈 수 있느냐 없느냐는 동거로 판단해야 하는 것 같다"고 다른 생각을 전했다.

이를 들은 이경규는 "단점은 미리 보여줄 필요가 없다. 결혼하고 보여주면 된다. 모르는 게 약이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이예림은 "그건 솔직하지 못한 거다. 평생 모르는 게 아니라 살다가 알게 되지 않겠나"라고 반문했다.

둘은 두 번째 주제인 '결혼은 인생에 필수다, 아니다'를 두고 토론을 이어갔다. 먼저 이예림은 "어릴 때는 필수라고 생각했지만 혼자 사는 분들을 보면 즐거워 보인다"며 "본인만 즐겁다면 굳이 결혼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경규는 "필수가 아니라고 생각하면 너는 왜 결혼하냐"라고 물어 이예림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그러면서 그는 "그것이 인연이고, 운명이다. 예전에는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남녀가 지구 위에서 살아가면서 결혼이라는 제도가 가장 좋은것이기 때문에 결혼하는 것 같다"고 주장하며 "그래서 자식이 나이가 들면 자식이 결혼하길 바라는 것이다. 부모가 세상을 떠나면 자식을 책임질 사람이 필요하다. 형제랑 또 다르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라면서 주장을 번복했고, 이에 이예림은 "갑자기? 취한거 아니야"고 되물었고 담당PD 또한 "의견을 확실하게 말해 달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예림은 2016년 웹드라마 '사랑합니다 고객님'으로 데뷔했다. 올해 하반기 축구선수 김영찬과 결혼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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