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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2-19 15:11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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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민지 기자]

'펜트하우스2'가 온다.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극본 김순옥/연출 주동민)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2월 19일 진행됐다.

'펜트하우스2'는 채워질 수 없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서스펜스 복수극이다. 자식을 지키기 위해 악녀가 될 수밖에 없었던 여자들의 연대와 복수를 그린다. 지난 시즌1이 막장 논란에도 최고 시청률 28.8%(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기록하고 화제성을 싹쓸이하는 등 흥행에 성공한 가운데 시즌2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오윤희 역 유진, 천서진 역 김소연, 주단태 역 엄기준, 이규진 역 봉태규, 마두기 역 하도권, 고상아 역 윤주희, 로건리 역 박은석, 하윤철 역 윤종훈이 참석했다.

유진은 "오윤희의 복수가 시작되냐"는 질문에 "아무래도 복수가 시작될 것"이라며 "강도는 상,중,하 중 중(中)이다. 한이 맺힌게 많아서"라고 귀띔했다. 그는 "큰일을 겪었고 죽을 뻔 하기도 했으니까 속에 단단한게 하나 생겼다. 시즌1에서는 가벼워보이기도 하고 욱하기도 했다면 시즌2에서는 주도면밀하고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보여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 "시즌1에서 제정신이 아니었다면 시즌2에서는 과감하게 술을 끊었다. 이제 제정신으로 행동하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소연은 "이번에는 천서진이 시즌1에서 굉장히 화려했다. 화려함을 유지하면서도 2년 후에 어떤 모습일까 고민했다"고 말했다. 시즌1에서 '최강 악녀'라는 반응을 얻은 김소연은 "어렵게 얻은 귀한 수식어라 시즌3까지는 유지됐으면, 굳히기 하고 싶다. 앞으로 천서진 행보를, 어떻게 이 욕망을 풀어가나 궁금해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즌1 핏빛 피아노신이 화제를 모은 것에 "잘 잡아주셔서 감독님, 작가님, 스태프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그는 "소프라노로서 모습을 보여드린 적 없는데 시즌2에서는 독창회를 연다. 열심히 연습했는데 잘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예고했다.

엄기준은 "시즌1을 능가하는 악행이다. 거의 XXX다"라며 주단태에 대한 거센 반응에 대해 "신경 쓰지 않는다"고 말했다. 그는 극중 강렬한 멜로신에 대해 "멜로는 늘 있다"고 덧붙여 궁금증을 자아냈다. 악역 후유증에 대해 "나는 전혀 그런게 없다. 집에만 있었다. 배달음식 시켜먹고"라고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어떻게 하면 키스를 더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웃었다. 뿐만 아니라 "시즌2에서 더 한 악행이 나왔으면 좋겠다. 시즌1은 좀 약하다"며 "아직 대본이 안나와서 모르겠지만 아마 뒤에 더 센게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시즌2에서 이규진은 국회의원으로 등장한다. 이규진을 연기하는 봉태규는 "마음가짐은 똑같다. 엄마한테 잘 해야겠다는 마음"이라며 웃었다. 이어 "연기하면서 훨씬 자신감이 생겼다. 권력을 발휘할 수 있으니까 규진이 캐릭터를 표현하는데 있어서 장점으로 작용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민혁이에게도 변화가 생긴다. 어른들이 나쁜 짓을 하면 아이들이 먼저 배운다. 민혁이에게도 권력이 미치고 변화가 있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하윤철의 흑화에 대해 "시즌2 대본을 받은 후 '잘해야겠다. 잘하고 싶다. 잘해야 될텐데'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며 웃었다. 이어 "모든 캐릭터가 입체적이고, 심도있게 변했기 때문에 그 점을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은석은 "복수극이 펼쳐질 것"이라며 "쉬운 상태들이 아니라 우여곡절이 있을텐데 최대한 힘을 내 작전을 짜야한다"고 말했다.

윤주희는 "남편이 국회의원이 된 후 더 사랑하게 됐다는게 가장 큰 변화다"고 말했다. 봉태규는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도 상아랑 규진이는 금슬이 좋은 부부였다. 신이랑 표현되지 않아서 그렇지 우리는 서로 신뢰하고 그렇다"고 설명했다. 윤주희는 "자신감도 생겼다. 나 스스로는 주단태, 천서진에게도 기죽지 않겠다고 아무도 모르게 마음 먹고 있다"며 웃었다.

시즌1에서 마두기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했던 하도권은 "사람은 변하지 않으니까 시즌2에서도 그대로 간다"며 강약약강 캐릭터를 예고했다. 이어 "시즌2는 시즌1에 비해 2년 후가 흐른 시점이다. 아이들의 본격적인 대학입시를 준비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시즌1에서 주회장님에게 가방을 받아서 돈이 좀 생겼다. 헤어컷을 좀 했다"고 덧붙였다. 극중 마두기의 독특한 말투에 대해 "음대 재학시절에 가끔 방학 때 미국 가서 레슨을 받았다. 남성 코치분들 말투가 섬세하시더라. 이 배역을 맡았을 때 그분들을 참고했다"고 밝혔다. 하도권은 "주변에서 많이 욕먹었는데 그만큼 귀엽다고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많았다. 마두기에 애정 가져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파워볼실시간

배우들은 시즌2 관전포인트도 공개했다. 유진은 "서로서로의 관계가 조금씩 바뀌어있다"고 귀띔했고 김소연은 "악마의 속삭임이 더 짙어진다"고 말했다. 엄기준은 "주단태는 더 악날해진다"고 말했고 봉태규는 "규진이는 더 재밌어진다"고 덧붙였다. 윤종훈은 "하윤철은 건강해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은석은 "로건리는 포기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주희는 "기다리기 힘든 금토 10시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고 하도권은 "마두기는 좋은 선생님"이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펜트하우스 시즌2'는 19일 오후 10시 첫방송 된다. (사진=SBS)

뉴스엔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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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이현호기자=슈퍼스타 가레스 베일이 뒤늦게 손흥민을 팔로우 했다.

베일은 지난해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스페인 명문 레알 마드리드에서 잉글랜드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한 공격수다. 등번호는 9번을 받았고 계약 기간은 올 시즌 종료까지다. 베일 합류와 함께 많은 이들이 토트넘의 KBS(케인, 베일, 손흥민) 트리오를 기대했다.

베일과 손흥민은 19일 오전 2시 55분(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열린 2020-2021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UEL) 32강 1차전에 선발 출전했다. 전반 13분 베일의 크로스를 손흥민이 헤더골로 마무리했다. 15분 뒤에는 베일이 추가골을 기록했다. 결과는 토트넘의 4-1 완승으로 끝났다.

베일과 손흥민은 득점이 나올 때마다 함께 세리머니를 펼쳤다. 경기 종료 뒤 베일은 둘이 함께 나온 사진을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공유했다. 그러면서 손흥민을 태그했다. 이전에도 종종 손흥민을 태그한 적이 있지만 이번에는 달랐다. 손흥민을 팔로우하기 시작한 것이다.

베일 SNS의 팔로워는 4,368만 명에 달한다. 토트넘 구단 팔로워 987만 명보다 3배 이상 많다. 프리미어리그 내 최다 팔로워 보유팀인 맨유(3,930만 명)보다도 베일 개인 팔로워가 더 많다. 손흥민 SNS 팔로워 수는 482만 명이다.

베일이 팔로우하는 토트넘 동료는 단 3명이다. 해리 케인과 세르히오 레길론, 손흥민이 그 주인공이다. 셋 중 레길론은 레알 마드리드 시절부터 동료사이다. 베일은 케인과 손흥민을 최근에 와서야 팔로우하기 시작했다. 웨일스 대표팀 동료 벤 데이비스는 아직도 팔로우하지 않았다. 데이비스만 일방적으로 베일을 팔로우하고 있다.

이처럼 상대방을 쉽게 팔로우하지 않는 남자 베일의 팔로잉 목록은92명으로 구성돼 있다. 앞서 언급한 손흥민, 케인, 레길론을 비롯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파울로 디발라, 알바로 모라타(이상 유벤투스), 카림 벤제마, 토니 크로스, 마르셀루(이상 레알 마드리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AC밀란), 데이비드 베컴, 르브론 제임스, 저스틴 비버 등을팔로우한다. 또한 유명 골프선수들을 팔로우하고 있다.하나파워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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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명미 기자]

블랙핑크 제니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 3월호를 통해 패션 에디터로 변신했다.

그동안 제니가 모델로서 화보를 촬영한 경우는 있었으나, 직접 콘셉트를 정하고 스타일링을 포함한 헤어와 메이크업 시안을 결정하는 등 기획자로서 화보 촬영에 참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제니는 에디 세즈윅, 케이트 모스 등 전설적인 패션 아이콘부터 드라마 '브리저튼’의 주인공 다프네까지 다양한 인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그간의 모습과는 사뭇 다른 신선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샤넬의 앰버서더인 제니는 화보 스타일링에 샤넬의 화인 주얼리를 활용해 세련된 무드를 더했다.(사진=보그 코리아)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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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한이정 기자]

김태훈이 PGA 투어 나들이에 나선다.

김태훈은 오는 2월19일(이하 한국시간)부터 미국 캘리포니아주 리비에라 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리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총상금 930만달러)에 출전한다.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 상금왕을 석권했던 그는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자로 대회에 나선다.

지난 4일 미국에 도착해 현지 적응과 훈련에 매진하고 있는 김태훈은 "PGA 투어 대회에 참가하는 것이 처음인 만큼 설레고 꿈만 같다. 1차 목표는 컷 통과다. 컷 통과에 성공한다면 3,4라운드에는 상위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출사표를 밝혔다.

이어 "한국에서 응원을 보내주시는 ‘다이내믹 태훈’ 팬클럽을 비롯한 많은 팬 분들과 이러한 기회를 만들어 준 제네시스 그리고 메인 스폰서인 비즈플레이 관계자 분들을 위해 열심히 플레이 하겠다"고 전했다.

2007년 KPGA 코리안투어에 데뷔한 김태훈은 2013년 보성CC 클래식, 2015년 카이도골프 LIS 투어챔피언십, 2018년 동아회원권그룹 부산오픈에서 우승했고 2020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추가해 통산 4승째를 기록 중이다.

김태훈은 2020 시즌 11개 대회에 출전해 준우승 1회 포함 톱10에 5차례 이름을 올리며 제네시스 포인트 1위(3,251.70P)에 올라 생애 첫 ‘제네시스 대상’을 수상했고 총 상금 4억 9593만 2449원을 획득해 자신의 한 시즌 최다 상금을 경신하며 ‘제네시스 상금왕’도 차지했다.

한편, 이 대회에는 김시우 이경훈 강성훈 등 한국 선수들이 출전한다. (사진=김태훈/KPGA 제공)

뉴스엔 한이정 yi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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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민주당 경선 후보로 출마한 변성완 전 부산시장 권한대행은 "1년 3개월 남은 임기에 업무 파악 없이 바로 시정을 이어갈 수 있는 후보는 나 뿐"이라고 말한다. 2019년 1월부터 부산시 행정부시장을 했고, 지난해 4월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성추행 사건으로 사퇴하면서 9개월 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맡았기 때문이다. 변 전 시장 권한대행은 "다른 후보가 당선되면 업무 파악만 하다가 다시 지방선거 준비에 돌입해야 한다"면서 "중단 없는 전진을 할 수 있는 게 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예비후보가 17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KNN 스튜디오에서 열린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경선 후보 TV 토론회'에 앞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변 전 시장 권한대행은 1993년 치러진 37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약 28년 간 행정 공무원 생활을 했다. 2014년 8월 첫 공직을 내무부 산하 부산시청에서 시작했고 이후 행정안전부에서 일하다가, 2019년 다시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돌아왔다.

Q : 정치를 해야겠다고 마음 먹은 계기는
A : 공직에서의 경험을 언젠간 고향인 부산에서 활용하고 싶다는 생각을 오래 전부터 해왔다. 코로나19로 인한 위기, 부산의 경제 문제, 갑자기 맡게 된 시장 권한대행 등 상황이 그 시기를 앞당겼다.

Q : 어려운 시기에 민주당으로 출마했다
A : 나는 문재인 대통령이 부산시 행정부시장으로 임명한 사람이다. 민선 7기 부산 시정도 부산 시민들이 민주당에게 맡긴 것이었다. 그런 연속성을 이어나가 약속을 지키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했다.

Q : 지난달 26일 퇴임식을 하고 정치인 첫 일정으로 봉하마을에 갔다
A : 참여정부 때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의전행정관으로 그를 모신 인연이 있다. 공직 생활을 하면서는 그런 사실을 굳이 드러낼 이유는 없었다. 선거에 출마하겠단 마음을 먹고 나선 당연히 과거 모신 노 전 대통령께 인사 드리러 가는 게 도리라고 생각했다.

Q : 선거 출마를 위해 권한대행직 사퇴를 하면서 시정 공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A : 시민들께 시정에 대한 걱정을 끼쳐 드린 점들은 송구스럽다. 더 긴 공백을 막기 위한 것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은 새로 임명된 이병진 부산시장 권한대행이 빈틈 없이 시정을 챙겨주고 있다.

Q : 오거돈 전 시장의 성추행 사건 당시 부시장이었는데
A : 그 문제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수차례 걸쳐 시민들께 사과 드리고 있다. 미리 알 수 없는 상황이었지만, 알았든 몰랐든 오 전 시장의 참모로서 잘 보필 못했다는 점에 책임이 있다.
변 전 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8일 "영유아 병원비 0원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그러면서 "301억원의 예산을 부산시가 마련하면 충분히 실현이 가능하다"는 재원 조달 계획도 설명했다. 4일엔 부산에서 출생하는 모든 아이의 계좌에 1000만원씩을 입금해주고 만 20세가 되는 해에 복리이자를 적용해 약 2000만원을 돌려받는 정책을 발표했다.

Q : 직전 시장 권한대행 답게 공약이 구체적이다
A : 내가 약속하는 공약은 헛공자(空) 공약이 하나도 없다. 다른 후보들은 지키지 못할 공약들을 남발한다. 내 공약은 코로나19 위기 극복, 장기 계획으로 부산 대(大)개조, 단기 정책인 사각지대 지원으로 모두 설명할 수 있다.

Q : 많은 부산 야구팬이 새 돔구장을 짓는지 궁금해 한다
A : 그런 관광명소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는 동의한다. 하지만 수천억원이 들어가는 사업인데 당장 실현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없다. 새로 짓는다면 비용은 어떻게 분담할지, 위치는 어디에 할지 등 고민할 부분이 많다. 당장 어떻게 하겠다는 약속은 헛공약이니 말씀드릴 수 없다.
변 전 시장 권한대행은 18일부터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을 민주당 원안대로 통과시키도록 요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선 예비후보가 18일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원안 통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변성완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보선 예비후보가 18일 국회 앞에서 가덕신공항 특별법의 원안 통과를 촉구하며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Q :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대한 입장은
A : 민주당 원안 대로 통과시켜야 하는데, 국민의힘 대구·경북 의원들이 특례 조항 삭제를 요구하며 발목을 잡고 있다. 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가덕신공항 특별법에 찬성한다고 했는데 같은 당 후보들은 반대하는 모습이 이해가 안 된다.

Q : 국민의힘에선 한일 해저터널 건설도 주장한다
A : 지금 부산이 물류 중심지로 성장하려고 그림을 그리고 있다. 부산의 위치가 유라시아철도의 결절점이자 앞으로 열릴 북극항로의 기착 허브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런 시점에 일본과 연결해서 그 장점을 없앤다는 것은 성급하고 위험한 발상이다.

Q : 박형준 전 청와대 정무수석의 어반루프 설치 공약은
A : 이미 부산에 지하 고속도로 건설이 추진 중인데 저변 환경은 생각도 안 하고 휙 지르는 대책은 안 된다. 박 후보는 매스컴에 많이 나와서 인지도가 높고 화려한 언변을 가졌지만 시정은 말로 하는 게 아니다. 학생 강의하듯 시정이 될 거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송승환 기자 song.seunghw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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