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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뚜뚜비 작성일21-02-18 18:56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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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빈. 사진제공=KLPGA
정세빈. 사진제공=KLPGA
[스포츠조선 김진회 기자] '개명' 열풍은 골프계에도 불었다. KLPGA에도 개명을 통해 새로운 골프 인생을 살아가는 297명의 회원이 있다.

정세빈(20·삼천리)은 지난해 6월 열린 'KLPGA 2020 그랜드·삼대인 점프투어 2차전' 우승에 이어 그 다음달에 개최된 'KLPGA 2020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에서 다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시즌 중간에 드림투어에 합류했음에도 불구하고 상금순위 5위로 마친 정세빈은 '유진'이라는 이름에서 개명했다. "정유진으로 살던 과거에는 내성적인 성격이었다"고 밝힌 정세빈은 "개명 후 쾌활한 삶을 보내며 덩달아 골프 성적도 좋아졌다"며 웃었다.

황정미(22·큐캐피탈파트너스)는 2016년 황여경이라는 이름으로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개최 대회와 추천 자격을 통해 KLPGA 정규투어 4개 대회에 참가했다. 하지만 그해 성적이 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자 변화의 필요성을 느꼈다. 그래서 '정미'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황정미는 "개명 이후 좋은 일들로 가득하다"며 생애 첫 우승을 위해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한 번 우승의 맛을 본 선수는 더 큰 목표를 설정하기 마련이다. 1승에 만족하지 않고, 추가 승수를 쌓기 위해 이름을 바꾼 선수들도 있다.

박서진(왼쪽)과 김송연. 사진제공=KLPGA

박서진(왼쪽)과 김송연. 사진제공=KLPGA
박서진(22·요진건설)은 박교린이라는 이름으로 2019년 정규투어에서 루키로 활약하며 인상적인 한 해를 보냈다. 당시 박서진은 정규투어 대회가 없는 6월에 드림투어 'KLPGA 2019 KBC 드림투어 with 영광CC 1차전' 우승으로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이듬해 9월에는 '제9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에서 극적인 첫 정규투어 우승을 이루기도 했다. 두 차례 우승 후 개명하게 된 이유에 대해 묻자 박서진은 "사주를 봤는데 선수 생활과 은퇴 후까지 장기적으로 고려해 받은 좋은 이름이다. 새로운 이름이 마음에 쏙 든다"고 답했다.

김송연(24·골든블루)은 김혜선2라는 이름으로 'SK핀크스 ·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하며 자신의 이름 석 자를 골프 팬에게 각인시켰다. 이후 과거 이름에 붙어있던 숫자를 떼고, KLPGA에서 유일한 이름으로 변경했다.

새 이름으로 맞이한 김송연은 지난해 'KLPGA 2020 한세 · 휘닉스CC 드림투어 7차전' 우승 뿐만 아니라 2021시즌 정규투어 시드권을 확보하는 등 우승 그 이상의 업적을 쌓는 훌륭한 한 해를 보냈다.

김초연. 사진제공=KLPGA

김초연. 사진제공=KLPGA
건강한 몸과 마음을 위해 개명하게 된 사연도 있다.파워볼게임

과한 훈련으로 잦은 부상과 멘탈 문제를 겪은 김초연(26)은 부상에 얽매이지 않고, 초연하게 최고가 되기 위해 김도연3에서 김초연이라는 이름으로 다시 태어났다. 김초연은 "개명을 통해 더 개선된 체질과 강한 체력을 얻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올 시즌 루키로 정규투어 무대를 밟게 된 박보겸(23·하나금융그룹)은 박진하라는 이름을 갖고 있을 당시와 현재를 비교하면 "훨씬 건강한 마음을 갖게 된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박보겸은 "개명 이후 일상생활과 골프에서 이타적인 마음을 갖고 긍정적인 하루"를 보낸다고 말했다. 김진회 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서울=뉴시스]1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사진=SBS '펜트하우스2' 제공) 2021.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19일 첫 방송되는 SBS 금토극 '펜트하우스2'. (사진=SBS '펜트하우스2' 제공) 2021.02.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첫 방송을 하루 앞둔 SBS 새 금토드라마 '펜트하우스2'가 관전 포인트를 전했다.

'펜트하우스2' 측은 18일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는 등 첫 방송을 앞두고 관전 포인트를 밝혔다.

특히 김순옥 작가는 '펜트하우스2'에 대해 "시즌2는 인과응보 포인트를 유념해서 봐주시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욕망에 휩싸여 숱한 악행을 펼친 인물들이 어떠한 업보를 되받을지 주목된다.

시즌2에는 시즌1의 주역들이 어떤 모습으로 귀환할지도 관심이 쏠린다. 유진, 김소연, 엄기준, 신은경, 봉태규, 윤종훈, 박은석, 윤주희, 하도권 등 열연을 보여준 배우들이 조금씩 달라진 모습과 더욱 생생해진 캐릭터로 귀환한다.

또 '펜트하우스' 시즌1에서는 극 중 대한민국 최고급 주상복합아파트 헤라팰리스와 최고의 예술학교 '청아예고'를 둘러싸고 펼쳐지는 서스펜스를 선사했다.

'펜트하우스2'에서는 여전히 욕망과 허영으로 가득 찬 헤라팰리스와 악인들의 끝나지 않는 악행, 가진 자들의 극악함과 권력 앞에서 비참한 최후를 맞이한 인물들이 완성시킬 처절한 복수까지, 더욱 높아진 스릴과 긴박감의 서스펜스가 그려질 전망이다.

'펜트하우스2'는 악의 승리로 끝난 첫 번째 전쟁의 약 2년 후 이야기가 펼쳐진다. 행복한 미래를 약속하며 더욱 단단해진 빌런 커플 '천서진'(김소연), '주단태'(엄기준)를 비롯해 이제는 청아예고를 넘어 서울대를 향하는 헤라클럽 키즈들의 치열한 전쟁, 그 속에서 다시 시작된 소녀의 비극이 벌어진다.

악인들을 향해 복수의 칼을 갈고 나선 '오윤희'(유진), '로건리'(박은석) 등 파격적이고 강렬한 이야기가 이어질 예정이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2' 이야기를 세세한 부분까지 짚어내기 위해 '13부작 편성'이라는 히든카드를 꺼내들어 호기심을 더욱 자극하고 있다.

'펜트하우스'는 첫 방송 이후 '헤라팰리스 촬영지'에 대한 궁금증이 쏟아졌을 만큼 웅장한 규모와 영상미, 상상을 현실로 바꿔주는 CG기술로 가상의 헤라팰리스를 완벽 구현하며 시선을 끌었다. 시즌2 역시 헤라팰리스의 위용찬 자태뿐만 아니라, 초대형 규모로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더욱이 나비 문신의 정체, 죽음의 문턱까지 갔던 오윤희가 다시 살아 돌아온 배경 등 시즌1의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며 맞게 될 역대급 반전과 청아예술제 대상의 주인, 또다시 일어난 소녀의 추락 등 새롭게 맞이할 강렬한 이야기까지 상상 그 이상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펜트하우스2'는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전개가 쉴 틈 없이 몰아칠 것"이라며 "상상 불가한 복수전과 충격적인 반전이 쏟아질 '펜트하우스' 2막을 본 방송으로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다.

'펜트하우스2'는 오는 19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 된다.파워볼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 위성방송 회사에 재직 중인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장남이 총무성 간부를 접대하면서 방송 인허가권에 대한 대화를 나눈 정황이 드러났다.

당국은 접대가 업무에 영향을 주지 않았다고 주장했으나, 당시 대화를 녹음한 음성 파일이 공개되면서 스가 총리의 장남이 아버지의 영향력을 이용해 당국을 움직이려 했다는 의혹이 확산되고 있다.

18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위성방송 회사 도호쿠신샤에 재직 중인 스가의 장남 세이고 씨 등은 총무성 고관을 반복해 접대한 것에 관해 다케다 료타 총무상은 "방송 행정이 뒤틀린 일은 전혀 없다"고 16일 중의원 본회의에 출석해 말했다.

총무성은 방송 인허가권을 지닌 중앙 행정기관이다. 세이고 씨 등이 반복해 총무성 고위관료들에게 접대한 점이 업무에 영향을 미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되는 이유다.

접대받은 당사자 중 한 명인 아키모토 요시노리 총무성 정보보통행정국장은 지난해 12월 세이고 씨와의 식사 당시 방송업계에 관한 대화를 나눴느냐는 물음에 "기억이 없다"고 1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말했다.

그는 도호쿠신샤의 사업이나 BS(Broadcasting Satellites·방송위성), 'CS(communications satellite·통신위성)와 같은 단어를 사용한 대화를 한 기억도 없다고 답했다. BS와 CS는 위성방송에 사용되는 장비다.

하지만 접대 사실을 처음으로 폭로한 주간지 '슈칸분슌'이 접대 당일 대화를 녹음한 것이라며 17일 아키모토 국장의 답변 이후 인터넷에 음성파일과 함께 공개한 대화록을 보면 식사 자리에서 인허가 문제에 관한 대화가 이어진 것으로 확인됐다.

대화록에는 당시 세이고 씨가 "이번 위성방송 이동도…"라고 운을 뗀 후 BS를 반복해 언급한 것으로 돼 있다.

마이니치신문은 사설을 통해 "총무성 간부가 세이고 씨 등 도호쿠신샤 간부와 회식한 것이 작년 12월 3차례를 포함해 과거 5년간 12번이나 된다"며 "총무성 간부들이 스가 총리의 장남을 특별 취급한 구도가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신문은 "장남이 스가 총리가 총무상이던 시절 비서관으로 일했다"며 "총리는 지금도 총무성의 인사를 장악하고 강한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총무성 간부들이 총리의 그림자를 느끼면서 그 장남의 권유에 응했다고 보는 것이 자연스럽다"고 진단했다.

마이니치는 최근 접대가 이뤄진 작년 12월이 도호쿠신샤 자회사의 위성방송 인가를 총무성이 갱신하기 직전이었다며 세이고 씨 등을 국회에 소환해 진상을 규명할 필요가 있다고 논평했다.

이런 가운데 스가 총리가 대표로 돼 있는 정치 단체인 자민당 가나가와현 제2선거구지부는 2012년 9월∼2018년 10월에 도후쿠신샤 측으로부터 개인 기부금으로 6차례에 걸쳐 약 500만엔(약 5215만원)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아사히신문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17일 중의원 예산위원회에서 이런 사실을 인정하고서 "기부 시점이 국회 해산 총선거 때이며 선거 위로라고 생각한다"며 "창업자와 20년 이상 교분이 있지만, 회식한 것은 아마 몇 번"이라고 말했다.

총무성은 녹음된 파일에 관해 아키모토 국장이 '내 목소리'라고 인정했다고 밝혔으며 야당은 18일 열린 중의원 예산위원회 이사회에서 세이고 씨를 국회에 참고인으로 출석시켜야 한다고 요구했다.파워볼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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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손흥민이 볼프스베르게전 선발 명단에서 빠질 거라 예상됐다.

토트넘 홋스퍼는 2월 19일(이하 한국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푸스카스 아레나에서 볼프스베르게 AC(오스트리아)를 상대로 '2020-2021 UEFA 유로파리그' 32강 1차전 경기를 치른다.

토트넘은 영국의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오스트리아 입국이 제한되면서 유로파리그 32강 원정 경기를 중립 지역인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치르게 됐다.

볼프스베르게는 황희찬의 소속팀 레드불 잘츠부르크가 속한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소속팀이다. 볼프스베르게는 지난 시즌 리그 3위로 유로파리그 진출권을 획득했다. 토트넘이 유로파리그 조별리그에서 만난 LASK 린츠가 4위였다.

토트넘은 객관적 전력에서 한참 떨어지는 팀을 만났다. 32강에서 만날 수 있는 최고의 '꿀대진' 중 하나다. 최근 주중 FA컵 에버턴전 연장 승부, 프리미어리그 맨시티전을 치른 토트넘이 주전 선수에게 휴식을 줄 가능성이 큰 경기다.

손흥민은 이날 경기를 앞둔 기자회견에 참석했으나 조세 무리뉴 감독은 "기자회견에 참석한 선수가 꼭 선발로 나오지 않아도 된다"며 손흥민에게 휴식을 줄 듯한 뉘앙스를 드러낸 바 있다.

영국 '이브닝스탠다드' 역시 손흥민의 선발 명단 제외를 예측했다. 이 매체는 "맨시티전에서 짧은 시간 인상을 남긴 가레스 베일이 선발로 나와야 하고 델레 알리도 그렇다. 카를로스 비니시우스가 돌아오면 해리 케인은 또 휴식할 수 있고 손흥민 역시 벤치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고 적었다.(자료사진=손흥민)

※ 이브닝스탠다드 예상 토트넘 선발 라인업

위고 요리스 - 맷 도허티, 토비 알데르베이럴트, 에릭 다이어, 자펫 탕강가 - 무사 시소코, 해리 윙크스 - 가레스 베일, 델레 알리, 스티븐 베르바인 - 해리 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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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17일 인스타그램에 "내 빅보이 몸무게 8kg 넘었다"라는 글과 함께 젠이 나오는 짤막한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에서 젠은 앙증맞은 손을 꼭 쥔 채 카메라를 바라봤다. 눈썹을 치켜올리며 살짝 미소 짓는 표정을 보니 아기 천사가 따로없다.

네티즌은 "사랑스러워요", "슈퍼 베이비네요", "예쁘고 귀엽고 인형이네요"라며 열렬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유튜브 채널 '사유리TV'를 운영하고 있다.

[사진 = 사유리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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